날짜: 2012년 11월 11일(일)–2012년 12월 8일(일)
장소: 요르단 암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이란 테헤란, 터키 이스탄불과 앙카라
11월 11일-12월 8일 아산정책연구원 중동연구센터는 2012 아산 중동대화의 일환으로 요르단, 아랍에미리트, 이란, 터키를 방문했습니다. 중동연구센터는 현지에서 열린 여러 회의와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중동의 대표 싱크탱크와 지적 연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요르단, 암만 (11월 13일-14일)
요르단의 아랍 안보 연구원 (Arab Institute for Security Studies)과 아산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중동의 대량살상무기 자유 지역화 전망포럼 (Prospects for a Zone Free from Weapons of Mass Destruction in the Middle East)을 참석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11월 18일)
외교통상부,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제주 평화연구원, 에미리트 전략 문제연구소(Emirates Center for Strategic Studies and Research)가 공동 주최하는 제 9회 한-중동 협력포럼 (9th Korea-Middle East Cooperation Forum)에 참석했습니다.
이란, 테헤란 (11월 19일-23일)
송웅엽 주이란 한국대사를 만나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이란의 핵 위기, 아랍의 봄 이후 이란의 변화, 국제 경제제재가 이란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 (11월 26일-27일)
터키의 경제와 외교정책 연구센터 (Centre for Economics and Foreign Policy Studies, EDAM)가 주관하는 중동의 지역안보와 대량살상무기 축소방안 회의 (Regional Security and Steps toward Reducing WMD Risks in the Middle East)에 참석했습니다.
터키, 앙카라 (11월 30일)
장지향 박사는 외교통상부와 터키 외교부 산하 전략연구소 (Center for Strategic Research, SAM)가 주관하는 제 2회 한국-터키 협력대화 (2nd Korea-Turkey Cooperation Dialogue)에서 터키의 중견국가 진입에 대한 열망과 지역 리더가 되기 위한 잠재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