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John L. Casti 교수와 함께 소위 ‘X-Events’로 불리는 두 사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유로존 위기를 통해, 비슷한 유형의 사건들의 예측가능성 및 방법론적인 접근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정책결정과정과 사회적 의견수렴과정에서 극단적인 사건 발생에 대한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모색해보았습니다.
일시: 2013년 2월 21일 (목), 오전 10:00-오후 13:00
장소: 아산정책연구원 2층 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