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미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미시간대학교와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 외교부 연구원,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국립외교원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로 재직하였다. 주요연구분야는 일본정치외교, 한일관계, 동북아다자협력 등이다. 국가안보실, 외교부, 국방부 정책자문위원이다.
함건희
연구부문
함건희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선임연구원이다. 2015년 아산정책연구원에 합류한 이후, 시나리오 기반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공공데이터 분석, 여론조사 분석 등을 통해 외교·안보 정책 의사 결정에 도움될 수 있는 계량 분석(Quantitative Analysis) 연구를 수행해왔다. 참여 연구로는 “한국인의 일본인식(2014~2024): “세대와 이념”을 넘어설 수 있을까?”(2025), “전염병 모델과 COVID-19”(2020), “Exploring Possibilities: Minimum Number of Inspections Required to
Detect a Violation in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2018), “한국 민방위 대피시설의 적절성 평가”(2018),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한 미사일 방어체계 효과 분석”(2017) 등이 있다. 이처럼 사회 과학과 계량 분석의 융합 연구를 실제로 수행하며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국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시야로 학문을 바라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보수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통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원 통계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