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한미관계의 현황과 과제(Managing ROK-US Relations)”라는 주제로 미국 뉴욕과 워싱턴 D.C.에서 아산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Asan Seminar in NewYork
– 2013년 10월 23일(수) 미국 뉴욕 코리아 소사이어티(공동 주최)
마크 민튼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23일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정엽 연구위원의 “한미동맹에 대한 여론”에 대한 발표와 최강 부원장의 한미동맹에 현안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한미관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김지윤 연구위원이 국내정치 변동과 한국인의 통일 안보이슈 인식에 대해 발표를 했고, 급변하는 국제질서 하에서의 한국의 역할에 대한 모종린 선임연구위원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Asan Seminar in Washington D.C
– 2013년 10월 25일(금), 미국 워싱턴 D.C. 스팀슨센터
25일 워싱턴 DC 스팀슨센터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 세미나는 최강 부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고, 커트 캠벨 전 미 국무부 아시아태평양 차관보의 기조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이후에는 최강 부원장의 사회로 한미동맹의 현안과 과제에 대한 “커트 캠벨과의 대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모종린 선임연구위원의 “한국과 국제자유주의 질서의 미래”에 대한 발표, 김지윤 우정엽 연구위원의 “한미동맹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참석자
뉴욕
마크 민튼,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스캇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찰스 암스트롱, 콜롬비아대학교
스티븐 노퍼, 코리아 소사이어티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