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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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원내에 ‘핵정책기술센터’를 신설하고, 지난 6월 4일 국내 핵/원자력 분야 유수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사진1. 아산핵정책기술센터 개소식 기념 촬영)

김성한 외교통상부 제2차관과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께서는 개소식 축사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로 촉발된 핵/원자력 현안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상기시키며 이 시점에 센터가 설립된 것은 매우 의미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아울러 ‘아산핵정책기술센터’가 앞으로 민간 연구소로서 한국 원자력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사진2. 김성한 외교통상부 제2차관,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축사)

<fontsize=3 face=”굴림”>또한, 이날 개소식 개최 전에는 ‘아산핵정책기술센터’ 자문위원단의 착수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자문위원단은 국내의 저명한 정치·경제·외교·국방 분야의 핵정책 전문가와 원자력 기술전문가 및 산업·환경·의료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었고, 국외 전문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3. 센터 자문위원단 착수회의 기념 촬영)

‘아산핵정책기술센터’(센터장 신창훈)는 “인류와 미래를 위한 핵정책 연구의 선도적 허브”라는 비전 하에, 핵무기 없는 한반도를 실현하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정책과 기술적 측면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균형잡힌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센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핵정책기술센터 개소식 김성한 외교통상부 제2차관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