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4년 1월 14일

분량

총 3장

담당

김희선 실장, 김성연 연구원, Shawn Seiler 연구원

전화

02-3701-3787

E-mail

communications@asanist.org

* 배포 후 바로 보도 가능합니다.

아산정책 硏, ‘CBRN 워크숍’ 22-23일 미국과학진흥협회와 공동개최

화∙생∙방∙핵(CBRN) 재난 대비 및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책

아산정책연구원이 美과학진흥협회(AAAS)와 공동주최하는 ‘CBRN 워크숍’이 ‘Science and Technology to Prevent and Respond to CBRN Disasters (CBRN 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22(수)-23(목) 양일간(현지시간) 워싱턴 D.C. 소재 AAAS에서 개최된다.

본 회의는 화∙생∙방∙핵(CBRN) 사고방지와 사후정화에 있어서 과학기술의 활용과 국제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제기한다. 또한 CBRN 사고 예방을 위한 유엔 안보리 결의 1540호의 이행을 위해 필요한 과학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주요 참석자로는 크레이그 밴더웨건(Craig Vanderwagen) 前 미 보건복지부 사전준비대응차관보, 리처드 큐핏(Richard Cupitt) 미 국무부 조정관, 피터 주트로 (Peter Jutro) 미 환경보호국 국토안전연구센터 부센터장, 켄 베슬러(Ken Buesseler) 우즈홀해양연구소 방사화학연구팀장,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등의 이 분야 핵심 전문가들이다.

본 회의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특별세션에서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사례를 분석, 한국이나 미국에서 유사한 CBRN 재난사태가 발생할 경우 예상되는 환경 피해를 예측하고, 이를 대중 및 정책결정권자들에게 알리는 과학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 회의는 영어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첨부) 회의 및 프로그램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