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 Press Release
날짜
2014년 1월 14일
분량
총 2장
담당
김희선 실장, 오가혜 연구원
전화
02-3701-7377
E-mail
communications@asanist.org

* 배포 후 바로 보도 가능합니다.

 

아산정책, ‘2014 북한 핵문제 전망과 과제’회의
21일 카네기국제평화재단과 공동개최

 아산정책연구원이 카네기국제평화재단(CEIP)와 공동 주최하는 북핵회의가 ‘2014 북한 핵문제 전망과 과제 (What Will 2014 Bring for North Korea’s Nuclear Program?)‘을 주제로 2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소재 카네기평화재단 워싱턴본부에서 개최된다.

본 회의는 작년 북한이 강행한 3차 핵실험과 장성택 처형에 따른 지도부 변화로 불안정성은 증가되고 예측가능성은 낮아졌다는 관점에서 시작한다. 따라서 2014년 북핵문제 전망을 위한 북한 핵능력 평가와 그들의 협상 카드를 예측해 본다. 또한 지난 11월 타결된 이란핵협상이 북핵문제에 주는 함의와 이란, 인도, 그리고 파키스탄의 선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사점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본 회의는 ‘Net Assessment of DPRK Capabilities and Negotiations(북한의 핵능력 및 협상력 평가),’와 ‘Implications of Iran and South Asia Precedents for DPRK(이란과 남아시아 시례의 북핵문제에 대한 시사점)’의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본 연구원 최강 연구부원장, 신창훈, 박지영, 고명현 연구위원과 카네기평화재단의 토비 달튼(Toby Dalton) 핵정책 프로그램 부국장, 제임스 스코프(James Schoff) 선임연구원, 그리고 前 미 국무부 북한담당관 조엘 위트(Joel Wit) 등이 참석, 2014년 북핵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전망을 내놓는다.

* 회의는 영어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첨부) 회의 및 프로그램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