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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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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硏, 「미-중 신냉전, 기로에 선 한반도」 주제로
조선일보와 “아산-조선일보 웨비나” 30일 개최

아산정책연구원이 「미-중 신냉전, 기로에 선 한반도」를 주제로 “아산-조선일보 웨비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30일(화) 오전 09:00부터 10:30까지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코로나 19 책임론을 비롯하여 무역, 경제, 기술, 안보, 인권 등 다층적 영역에서 미-중 간의 신냉전 양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미-중 관계의 향방과 도전 과제, △동북아 및 한반도 안보 지형에의 영향 △이에 따른 한국의 전략적 선택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는 한승주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제임스 스타인버그(James B. Steinberg)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 후나바시 요이치(船橋洋一) 아시아퍼시픽이니셔티브 이사장이 패널로 참여하며, 강인선 조선일보 외교안보·국제 에디터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
– 영어: 아산정책연구원 홈페이지(http://www.asaninst.org), 유튜브 아산정책연구원 계정
– 한국어: 조선닷컴 홈페이지(www.chosun.com), 유튜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계정

※ 관련 문의: 아산정책연구원 홍보실 박기정 차장(02-3701-7387), 임정희 전문원(02-3701-7397) / communications@asaninst.org

* 본 회의는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영 동시통역은 조선일보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계정을 통하여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