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 Press Release
날짜
2018년 10월 12일
분량
총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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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硏∙美 우드로윌슨센터,

‘한반도 평화 전망과 한미동맹 진단’ 주제로 공개 전문가 좌담회 개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조세프 윤 前 미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 참여-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 www.asaninst.org)은 12일, 한미동맹 65주년을 맞아 美 우드로윌슨센터와 『한반도 평화 전망과 한미동맹 진단(Lasting Peace? Prospects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State of the ROK-US Alliance 65 Years after the Armistice Agreement)』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좌담회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종로구 경희궁1가길에 소재한 연구원 강당에서 열린다.

남북/미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 및 북한 비핵화에 대한 찬반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좌담회는 △동북아 지역 동맹과 지정학(The Alliance and Geopolitics in Northeast Asia)[세션 1], △북한과 한반도 평화 전망(North Korea and Prospects for Peace) [세션 2]을 주제로 하여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세션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 1에는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토마스 허바드(Thomas Hubbard) 전 주한미국대사, 웨인 에어(Wayne Eyre) 유엔사령부 부사령관, 김성한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며, 제인 펄레즈(Jane Perlez) 뉴욕타임즈 베이징지국장이 사회를 맡는다. 세션 2에는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세프 윤(Joseph Yun) 前 미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진 리(Jean Lee) 윌슨센터 공공정책 국장, 천영우 前 외교안보수석이 패널로 참여하며, 조너선 쳉(Jonathan Cheng) 월스트리트저널 한국지국장이 사회를 맡는다.

한편, 세션에 앞서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특별히, 조세프 윤(Joseph Yun) 前 미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진 리(Jean Lee) 윌슨센터 공공정책 국장 등은 좌담회 이후 세션 주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

* 취재를 희망하시는 언론인은 16일(화) 오후 15시까지 1)소속 2)성명 3)연락처를 홍보실(communications@asaninst.org/ 02-3701-7377)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 행사 당일 주차공간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서울 역사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1] ‘한반도 평화 전망과 한미동맹 진단’ 공개 전문가 좌담회 개요
*[참고 자료2] ‘한반도 평화 전망과 한미동맹 진단’ 공개 전문가 좌담회 영문 초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