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연구센터(센터장 김지윤)는 2012년 10월 15일(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경제연구소(Korea Economic Institute, KEI), 시카고카운슬(The Chicago Council on Global Affairs)과 함께 “한-미 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여론연구센터와 시카고카운슬이 각각 2012년 연례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시카고카운슬의 여론조사 결과는 미국외교협회 한국담당 부선임연구원이,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는 본원의 김지윤 연구위원이 발표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회의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로 본 미국 차기 정부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 회의는 에이브러햄 김(Abraham Kim) 한미경제연구소 소장이 사회를 맡고, 빅터 차(Victor Cha) 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CSIS) 한국실장, 마이클 쉬퍼(Michael Schiffer) 미 상원의원, 우정엽 아산정책연구원 안보연구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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