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칭화 워크숍(Asan-Tsinghua Workshop) “한중관계, ‘마의 20년’을 넘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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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 ‘마의 20년’을 넘을 것인가”
– 6.24(화), ‘아산-칭화 워크숍(Asan-Tsinghua Workshop)’ 개최
– ‘한중관계 향후 20년 전망 및 여론조사 발표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오는 6월 24일(화) 오전 10시 중국 베이징 소재 칭화대학교에서 ‘아산-칭화 워크숍(Asan-Tsinghua Workshop)’을 개최한다.

왜 마의 20년인가? 한중관계는 1992년 수교 이후 순항해왔다. 향후 20년도 이런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까. 아니면 수교 20년 뒤부터는 문제가 시작됐던 미국, 일본의 사례와 같이 중국과의 관계도 그럴 것인가.

그런 의미에서 ‘한중관계 향후 20년: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개최되는 동 회의에서는 7월 초 방한하는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 주요 의제들을 포함, 한국과 중국의 향후 20년을 전망해 보고,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된다.

주요 참석자로는 중국측에서 국방대학교 양이 제독, 중국국제문제연구소 양시위 선임연구원, 칭화대학교 순저, 추수롱 교수 등이, 연구원 측에서는 함재봉 원장, 천영우 고문 등이 참석한다.

*[참고 자료] ‘Asan-Tsinghua Workshop’ 개요 및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