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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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연구원장, 워싱턴 D.C. 소재 협력기관 방문
 

아산정책연구원 함재봉 원장은 1월 27일(일) – 1월 31일(목) 워싱턴 D.C.를 방문하였습니다.

함재봉 원장은 4박 5일의 일정 동안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스팀슨센터 (The Stimson Center), 케이토연구소 (Cato Institute), 미국 독일마셜펀드 (The German Marshall Fund of the United States),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Amnesty International), 국립민주주의기금 (NED), 동서문화센터 (East-West Center), 내셔널 인터레스트 (CNI), 북한인권위원회 (HRNK), 한미경제연구소 (KEI), 국제민간기업연구소 (Center for International Private Enterprise), 맨스필드 재단 (The Maureen and Mike Mansfield Foundation) 을 방문했습니다.

존 햄리 (John Hamre)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소장, 에드윈 풀너 (Edwin Feulner) 헤리티지 재단 (The Heritage Foundation) 전 이사장, 칼 거쉬먼 (Carl Gershman) 미국 국립민주주의기금 (NED) 회장, 엘렌 레입슨 (Ellen Laipson) 스팀슨센터 (Stimson Center) 소장, 더글라스 팔 (Douglas Paal) 카네기국제평화재단 (CEIP) 연구부회장, 제임스 린지 (James M. Linsey) 미국외교협회 (CFR) 선임부회장 및 연구부장, 프랭크 자누지 (Frank Januzzi)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AI) 워싱턴 D.C. 사무소장, 마이클 쉬퍼 (Michael Schiffer) 전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 시드니 사일러 (Sydney Seiler)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국담당관 등 미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을 만나 최근 급변하는 동북아시아 안보 정세 등을 논의하였고, 향후 아산정책연구원과의 협력 및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방문기간 중 함재봉 원장은 28일(월) 조지타운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  아시아학과의 초청을 받아 “한국의 관점에서 바라본 전환기의 동북아시아”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30일(수)에는 최영진 주미한국대사를 예방하면서 아산정책연구원과 아산나눔재단이 공동으로 시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 아산서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내에서 인문학 교육과정을 마치고, 현재 워싱턴 소재 20개 싱크탱크와 비영리단체 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해외 실무 경험을 쌓고 있는 아산서원 1기 원생들에 대한 대사관측의 적극적인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아산서원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설립된 교육양성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아산서원의 설립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