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 Press Release
날짜
2013년 12월 30일
분량
총 2장
담당
김성연 연구원
전화
02-3701-7349
E-mail
communications@asanist.org

* 배포 후 바로 보도 가능합니다.

 

아산정책硏, 7일 ‘브랜드 대한민국’ 인문학 강연회 개최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1월 7일(화) 오후 2시 연구원 1층 강당에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Emanuel Pastreich,이만열) 교수를 초청, “나는 왜 대한민국에 주목하는가?”를 주제로 아산 인문학 공개강연을 개최한다.

하버드대 동아시아 문명학 박사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소프트 파워 시대에 한국의 전통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재규명, 한국의 문화선도국가로서의 가능성과 잠재력 대해 논한다.

이번 강연은 연구원 인문연구센터(김석근 센터장 겸 아산서원 부원장)와 아산서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외행사로서 아산서원 원생을 포함하여 아산서원에 관심있는 젊은 대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강연이다.

본 강연은 두번째로 진행되는 아산 인문학 공개강연으로서, 지난 7월 하버드대 마이클 푸엣 교수를 초청하여 “중국의 부상과 유교”에 관한 주제로 개최된 바 있다.

*강연은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약 력

1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Emanuel Pastreich,이만열)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예일대학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고 동경대학 석사과정을 거쳐 하버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언어 및 문명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 샴페인) 조교수, 펜실베니아 대학교 동아시아학센터 객원연구원, 조지워싱턴대학교 겸임교수, 우송대학교 교수 등을 지냈다. 주요 저술로는 The Novels of Park Jiwon: Translation of Overlooked

Worlds (2011,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하버드 박사의 한국표류기》 (2011, 노마드북스), 《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2012, 다산북스)와 《한국인만 모르는 대한민국》 (2013, 21세기북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