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동정


아산정책연구원 함재봉 원장은 2018년 2월 2일(금) 미국 하버드-옌칭 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의 초청으로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 교수의 책 “Encountering China: Michael Sandel and Chinese Philosophy”의 출판 기념 라운드테이블에 패널로 참석했다.

함 원장은 “내가 더 이상 유교주의자가 아닌 이유”라는 주제로 발제하면서 현재 중국 공산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유교를 권장하고 권위주의 정치체제를 정당화시키는 기제로 악용하고 있는 점을 비판했다.

엘리자베스 페리(Elizabeth Perry) 하버드-옌칭 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책의 저자인 샌델 교수를 비롯하여 조셉 챈(Joseph C.W. Chan) 홍콩대 교수, 이노우에 다쓰오(Inoue Tatsuo) 동경대 교수, 취 홍메이(Qu Hongmei) 지린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으며, 하버드대 에즈라 보겔(Ezra Vogel) 교수, 하버드 한국학 연구소장 김선주 교수, Harvard Asia Center의 윌리엄 오버홀트(William Overholt) 박사, 서울대 안두환 교수, 울산대 조재호 교수 등 2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하였다.

일시: 2018년 2월 2일(금)
장소: Tsai Auditorium, Harvard University, Cambridg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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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봉
함재봉

이사장 겸 원장

함재봉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이사장 겸 원장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2-2005),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사회과학국장(2003-2005),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국제관계학부 및 정치학과 교수(2005-2007), 랜드연구소 선임정치학자(2007-2010) 등을 역임했다. 저술로는 “China’s Future is South Korea’s Present,” Foreign Affairs, (Sep/Oct 2018), 『한국사람만들기 Ⅰ, Ⅱ』(2017, 아산서원), “Keeping Northeast Asia ‘Abnormal’: Origins of the Liberal International Order in Northeast Asia and the New Cold War,” Asan Forum (Sep., 2017), “South Korea’s Miraculous Democracy,” Journal of Democracy (Jul., 2008), “The Two South Koreas: A House Divided,” The Washington Quarterly (Jun., 2005), Confucianism for the Modern World (Daniel A. Bell과 공저, 2003, Cambridge University Press), 『유교, 자본주의, 민주주의』(2000, 전통과 현대), 『탈근대와 유교: 한국적 정치담론의 모색』(1998, 나남) 등이 있다.